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해외
  • 작게
  • 원본
  • 크게

안젤리나 졸리, 미국 대통령에 출마할까?…정계진출 가능성 내비쳐

[기타] | 발행시간: 2014.11.05일 12:54
안젤리나 졸리(39)가 미국 대통령에 출마할 지도 모르겠다.

미국 가십뉴스 페이지식스가 최근 인터뷰에서 정계 입문 의향을 내비쳤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를 무대로 누비고 있는 할리우드의 박애주의자인 안젤리나 졸리가 오스카상을 타고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것 말고 선거에 출마할 수도 있다는 것.

졸리는 배니티 페어지 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주의자로 일하려면 항상 정치가 고려되어야 한다는 걸 의식해야 한다. 그건 극단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곧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UN고등판무관 특별대사이자 영화 감독이기도 한 그녀는 또 “솔직히 난 내가 얼마나 유용한 역할을 할지 잘 모르겠다. 뭘 하고 살지는 잘 알지만 그게 가능성을 줄여버린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졸리는 정계 진출에 대해 “나는 열려있다”고 말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했다.

최근 올림픽 영웅에서 전쟁 영웅이 된 미국의 루이스 잠페리니에 관한 영화인 “언브로큰(Unbroken)”을 감독한 졸리는 10년간 교제한 브래드 피트(50)와의 결혼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매우 색다른 기분이었다.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된다는 것 참으로 기분좋은 일이다”.

지난 8월 남프랑스에서 피트와 결혼식을 올린 졸리는 “결혼케이크도 없어 팩스가 현장에서 케이크를 만들었다.”며 “녹스가 반지를 들고 들러리했고 브래드의엄마는 꽃을 따와 아이들에게 꽂아주었다”고도 말했다.

결혼선언문도 아이들이 썼다고 했다. “두사람이 절대 싸우지 않는다고 기대하진 않아요. 그러나 두사람은 우리가 원한다면 항상 ‘미안하다’고 말할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겠습니까”라고 읽자 부부는 “하겠습니다!(We do!)”라고 했다고 한다.

한편 두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2차대전 영화에 출연하고 감독했다. 브래드 피트의 2차대전 탱크 스릴러인 “퓨리(Fury)”를 오는 20일(한국시간) 개봉한다.

올린픽 육상선수에서 2차대전에 비행기 조종사로 참전했다 태평양서 추락, 47일간의 표류끝에 일본군에 포로가 된 잠페리니의 귀향기인 “언브로큰”은 내달 개봉 예정이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