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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식용수안전 거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4.11.05일 16:18
농촌인구 6천만명의 식수안전문제 목표실현여부와 관련해 국무원 조사연구팀이 4일 수리부를 방문했다.

수리부 총체적 전망계획사 주학문은, 전국 농촌식수안전공정이 11월 1일까지 전부 가동되고 년말전에 목표를 완수할것이라고 표했다.

금년 11월 1일까지 전국 농촌식수안전공정에 투입된 자금은 280억원이고 투자완수 비률은 79%였다. 공정실시과정에 집중식 식수공급 공정 3만여개와 분산식 식수공급공정 4만여개가 준공되 농촌주민과 학교사생 4천만명의 식수안전문제를 확보했다.

한편 수질안전검측을 강화하기 위해 수리부는 올해 중앙재정 2억원을 배치해 현급 수질검측쎈터를 건설하고 있다. 그리고 래년에 이르러 전국의 2400여개현에 수질검측쎈터가 설치될것이며 규모이상 물공장은 화험실을 설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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