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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데이' , 뉴 노멀경제에 긍정적 에너지 부여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1.10일 16:24
11월 11일 "솔로데이"가 다가왔다. 현재 중국경제는 쾌속성장기에서 중고속성장기에로 접어들었으며 제3산업과 소비수요가 점차 경제구조의 주체를 이루고 있다.

이같은 배경에서 "솔로데이"는 새로운 소비시점으로 뉴 노멀('new-normal-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또는 표준' 경제에 보다 많은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해야 할것이다.

2009년부터 소비에 대한 "솔로데이"의 자극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으며 여러 온라인 거래상의 "솔로데이" 판매실적은 날로 상승선을 긋고 있다. 올해 온라인 거래상들은 일찍부터 "솔로데이"브랜드를 내세워 인터넷사이트의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광고를 걸었고 소비자들도 "솔로데이"행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제3산업과 소비,혁신, "솔로데이"소비시점은 뉴 노멀시대와 상당한 공동점을 같고 있다. 왕년의 소비 집계를 볼때 "솔로데이"의 소비잠재력을 이성적으로 발휘시키면 소비승격과 경제전환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물류 등 서비스업과 시장감독관리부처가 효과적으로 대규모의 소비에 대응할수 있는 좋은 단련의 기회로도 된다.

"솔로데이"소비에 잇따른 "나비효과"는 갈수록 넓은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날로 많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자동차와 부동산기업상들도 합세해 "솔로데이"를 중요한 판촉시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과 쾌속결제 등 영역도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끊임없이 혁신되고 있다. 지금 "솔로데이" 는 국민들의 승격되는 소비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합세하고 있다.

소비는 경제장성의 "엔진"으로 중국 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이다. 올들어 중국 경제의 증속은 다소 반락했지만 소비성장세는 양호하다. 소비는 현재 투자증속이 높은 구간에서 완화 조짐을 보이고 수출 증속이 바뀌는 가운데서 경제운행의 중요한 "안정제"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불합리한 분배제도와 부족한 정부공공제품투입,건전하지 못한 사회신용기제 등 요소의 영향으로 중국 주민들은 소비능력과 소비념원,소비환경,소비공급 등 면에서 여전히 승격 공간을 갖고 있다. "솔로데이"는 공급조절을 통해 출현가능한 소비잠재력을 발굴하고 경제의 뉴노멀 시대를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부처가 제약병목을 타개하고 보다 큰 소비잠재력을 방출하는데 신심을 부여하고 있다.

10월 29일에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는 수입을 증가해 군중들의 소비능력을 높이고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해 군중들이 소비할수 있도록 하며 소비환경을 개선해 군중들이 소비하려 하도록 해야 하다고지적했다. 또한 모바일 인터넷확장 등 정보소비를 확대하고 광대역속도를 승격시키며 인터넷쇼핑발전과 농촌 인터넷거래 배송을 지원할데 대해 명확히 제기해 소비잠재력을 한층 방출하는데 충족한 동력을 제공했다.

각급 정부 감독관리부처는 소비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공행정관리부처에서는 인터넷거래상과의 면담을 통해 인터넷판촉행사조직시달에 상응한 요구를 제기했고 질검사부처는 "신비한 소비자"로 둔갑해 전자상무제품에 대해 표본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지 소비자협회에서도 소비제시를 발부해 전형적인 판촉사기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이런 효과적인 탐색들은 올해 "솔로데이"를 위해 양호한 환경을 마련했을뿐만 아니라 향후 전자상거래법의 출범을 위해 경험을 누적함으로써 전자상거래의 운행을 법치궤도에 편입시켜 보다 건전하고 번영한 전자상거래소비환경을 마련할 전망이다.

"솔로데이"는 일년중 평범한 하루에 불과하다. "솔로데이"가 유통경로와 직업종사자,감독관리부처,성실신용기제 등을 커버해 소비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굴함으로써 뉴노멀 경제에 새로운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해 소비 승격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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