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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개혁이 필요한 시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1.17일 08:57
연변축구구락부 연변축구팬들과 좌담회 마련

11월 14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2014 한해동안 연변팀을 위해 열심히 응원한 축구팬들을 불러모아 연변축구팀의 향후 진로를 탐색하는 좌담회를 백산호텔에서 마련했다.

모임에서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겸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주임 우장룡으로부터 올시즌 강등한 뒤의 연변팀 현황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연변축구팬들의 물음에 비교적 객관적인 해답을 주었다. 이날 팬들이 제기한 건의와 견해를 요약해 낸다.

1. 지난 10년동안 연변팀은 선수영입에 있어서 투명도가 없었다. 매체와 팬들에게 알려진 이적비용은 기본상 구락부 결책층의 선포에만 따를 뿐 아무런 근거가 없다. 지금까지 연변팀이 영입했던 외적용병의 대다수는 중국프로리그에 진출경험이 없고 기량도 미지수였기에 항상 도박과 마찬가지였다.

6. 고정로임제와 상금제를 잘 결합해야 한다. 올 시즌초 연변팀은 선수들의 로임을 대폭 높였으나 선수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을 뿐만아니라 강등까지 했다.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로임과 상금을 결합하는 시스템으로 팀을 운영해야 한다.

7. 마지막으로 연변팀의 올시즌 강등은 연변축구로 볼때 아주 강한 타격이다. 지난것을 추구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 이는 연변축구의 종점이 아닌 것을 우리는 믿는다. 명년엔 갑급리그에 진출할 제일 좋은 기회이다. 한결같은 기세로 결심과 매력을 보여주면서 2016년도에 갑급리그에 진출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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