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11. 22” 중국석유화공주식유한회사 동황석유수송관 원유 루출 폭팔 특대형 사고 관련 재판이 18일 청도시 황도구 인민법원에서 있었다.
중대사고 책임죄 혐의가 있는 9명 책임자에게 법에 따라 법률책임을 추궁했다.
2013년 11월 22일 오전 10시 25분, 산동성 청도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중국석유화공주식유한회사 가스 저장수송지사에서 동황수송관 원유 루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해 62명이 숨지고 백36명이 다쳤으며 7억5천만원의 직접 재산손실을 빚어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