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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달탐사 재귀환 비행시험체 여러 개 최초 기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2.04일 08:58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은 지난 2일, 중국 달탐사 프로젝트 3기 비행시험체의 서비스모듈이 지구와 달 인력 영향권의 평형점인 라거랑르 L2점에 도착해 확장실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4일 비행시험체를 발사한 뒤 현재까지 달탐사 3기 재귀환 비행실험은 여러개의 중국 항천기술 기록을 새로 달성했습니다.

  달탐사 3기 재귀환 시험체는 서비스모듈과 귀환비행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귀환 임무를 수행한 서비스모듈은 11월 11일, 귀환비행체와 분리된 후 다시 달을 향해 비행했습니다.

  그후 달의 인력을 이용해 지구와 달 인력 영향권의 평형점에 도착했습니다.

  달 뒷면에 위치한 이 평형점은 중요한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달탐사 3기 재귀환 시험도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로켓이 정확하게 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실험체가 처음으로 순조롭게 84만 km에 이르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를 왕복했고 처음으로 '부메랑' 귀환기술을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확장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 달탐사 프로젝트가 첫 발사에 성공한 뒤 중국 항천기술은 여러 개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07년 창어1호가 중국 우주비행체 가운데 처음으로 달 궤도를 선회하는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2010년 창어2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함에 따라 중국은 처음으로 7m 해상도의 달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3년 창어3호는 처음으로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진행한 달탐사 비행시험체의 재귀환 실험은 창어5호가 더 많은 기록을 달성하는 토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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