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항노화미용연구소　이현소장

　　　　　　중국미용교육시장　활성화에　주력할터

엘스항노화미용연구소　이현소장이　요즘　중국미용교육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있다.

이현소장은　한국에서　의료미용교육 전문인으로서 １８년동안　화장품 개발 및 기기 개발 연구와 미용전문인 양성교육을 하였으며 국제의료미용박람회 기획 및 국제미용대회 심사위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7년전부터는 중국 북경에 진출해 의료미용관련 제품 및 기기 유통보급을 위한 전문교육에 몸을 담아온적이 있으며 그후로 상해, 항주에서도 항노화병원을 컨설팅하여 전문인교육과 관리프로그램지원에 종사한적도 있다.

　 현재　그가　지난　３월달　심양에　설립한　엘스항노화미용연구소는　의료미용시장에　관련된　모든　시스템　지원，　의료미용제품과　기기유통　보급，　의료미용과　관련된　성형，　피부프로그램개발과　지원，　미용의사와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　의료미용교육정보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에　주력하고있다. 　

　 이소장은　연구소의　장기비전을　중국미용교육시장　활성화에　두고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지금　아세아권에서　한국, 일본，태국의　미용기술이　많이　앞서가고있는　상황이며　세계적으로는　　한국의료미용시장이　１0권내에　들어가고있다．중국에는　몇십년의　미용사업력사가　있지만　규범적인　미용교육시스템과　미용전문가자격평가표준이　없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제미용가연합회와　한국미용생명과학평생교육원에서는　석달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시험을　봐서　합격하면　일본，　한국　등　１６개　국가에서　통용되는　국제증서를　발급하는데　지난해　국제미용가연합회　중국심양지부장을 맡게 되였다고 했다. 　　

　 한편　그는　중국의　여러　미용원들을　보면　인력과 장비는 많지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미용관리프로그램이 없어 수익을 제대로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중국의 일반 미용원들의 관리형태를 보면 제품을 리용한 안마가 대부분이며 피부의 문제점이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것에 비해 고객상담을 통한 진단과 분석 그리고 관리방법의 선택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전문성만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다고 한다.

요즘　여러　미용원의　초청을　받고　미용교육강사로　바삐　보내고있는　이현소장은　미용원에　종합적인　미용프로그램지원도　아끼지　않고있다．　지금　그의　지도를　받은　중국인중에　이미　성공적으로　단동에　한개　미용원과　심양에　２개미용원을　오픈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경영을 잘하는것을　볼　때마다　이소장은　가슴이　매우　뿌뜻하다고　표했다．

이소장은 래년에는　１월달부터　　중국의　미용협회　담당자들과　구체적인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정기 세미나를　진행해나갈것이라고 했다．　최수향기자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