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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룡남선생이 2014년 중국당대먹예종사(中国当代墨艺宗师)로 선정되여 2015년 달력인 《서채을미(瑞彩乙未)-현당대서화예술대사 전세명작감상》(现当代书画艺术大师传世名作赏鉴)에 이름과 함께 시작품을 올렸다.
《서채을미 현당대 서화예술대사 전세명작감상》은 중국현대문예학회와 중화민족 문명예술원, 중국성세서화원에서 공동주최한 문화명인달력으로 조룡남시인을 포함한 당대 서예가, 화가 및 시인 8명이 달력인물에 선정됐다. 조선족 문화인으로는 조룡남선생이 유일하게 3년 련속 문화명인달력에 간력과 작품이 수록되는 영광을 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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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을미 현당대서화예술대사전세명작감상 달력에는 조룡남시인의 소개와 함께 대표적인 시 《소잔등》《선생님의 지팽이》가 실렸다. 이외 달력에는 중국근현대 서화예술의 거장들인 류대위(刘大为),류문서(刘文西),황영옥(黄永玉), 근상의(靳尚谊), 범증(范曾), 구양중석(欧阳中石) ,심붕(沈鹏), 장해(张海), 하가영(何家英) ,풍원(冯远) 등 유명예술가들의 소개와 대표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였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