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오전 중국 집법선박과 집법인원이 운남 관루항에 귀항함으로서 중국과 라오스, 먄마 제29회 메콩강 합동순라 집법행동이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
편대 지휘장인 김상문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합동순라집법행동에서 처음으로 중국과 라오스 병영습격 대응훈련을 진행하고 수로와 륙로 집법행동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고 표했다.
중국과 라오스, 먄마 세나라사이의 메콩강 합동순라 집법행동은 가동된지 3년이 넘었으며 이미 연인수로 집법인원 4500명 동원하고 금삼각 중점수역과 지역에서 합동검사행동 23차 진행했다. 이를 통해 메콩강류역에서의 마약과 총기밀수 등 다국범죄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메콩강류역의 항로안전을 효과적으로 담보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