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훈춘, 중국변경현관광경쟁력 제5위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2.26일 10:56
환일본해 5개국관광 곧 운영

일전에 발표된 중국과학원지리과학 및 자원연구소의《중국변경관광발전보고》는 중국변경관광발전려정, 현상태와 존재한 문제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변경관광현의 경쟁력순위표를 내놓았는데 훈춘시가 제5위에 들었다.

훈춘시에서는 두만강지역협력에 립각하여《3국린접》, 《동북아핵심지》 지역우세와 민족풍정, 변경풍모와 다원적인 생태특색을 살리여《변경관광을 위주로, 다국관광을 우선적으로, 경내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관광발전책략을 실시해왔다. 이에 경내 관광자원을 정합하고 국제관광협력을 심화시켰으며 환일본해 각국 관광상무통도의 개통을 적극 추진해왔다. 두만강출해관광을 돌파구로 점차적으로 훈춘-라진-하싼 작은 환(小环)코스, 연길-청진-울라지보스또크 중환코스, 환일본해다국관광 대환코스를 탐색적으로 개척해 성공적으로 중로환형다국관광, 중조자운전관광, 훈춘—조선 온성, 훈춘—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훈춘 —조선 라선 등 여러갈래 다국관광코스 및 변경관광코스를 개통했다.

현재 훈춘은 변경풍경구관광, 중조변경관광, 중로변경관광, 중로조환형다국관광, 대조선자운전관광 등 관광브랜드를 보유하고있으며 륙해련합운수 환일본해5국관광유람선관광상품도 곧 운영될 전망이며 두만강출해관광코스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