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변대학에서 길림성장백산생물자원 연구와 리용 원사사업소 현판식이 열리면서 연변대학 원사사업소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원사사업소는 중국공정원 원사들인 류창효, 양보봉의 적극적인 창도로 설립되였고 또 신청에 성공했다. 류창효원사는 주로 약리학과 략물대사동력학을 연구하면서 약물대사동력학 기초연구, 약물대사조학연구와 약물림상약리학평가연구 혁신에 주력하고있으며 현재 천진약물연구원 연구원, 약물대사와 림상략리중점실험실주임, 국제약물대사학회 상무위원, 국가신약연구와 개발 및 GLP전문가위원회 위원, 중국약리학회 상무리사를 맡고있다. 양보봉원사는 저명한 약리학전문가로서 현재 할빈의과대학 교장을 맡고있다.
현판식에서 연변대학 박영호교장은 연변대학은 길림성의 유일한 국가 《211프로젝트》대학이며 서부개발중점건설대학, 길림성과 교육부의 공동중점지지건설 대학이며 현재 1만 9000여명의 본과생과 전문대생,3600여명의 박사, 석사 연구생, 600명의 류학생이 있으며 장백산생물기능인자교육부중점실험실, 교육부인문사회과학중점연구기지인 조선한국연구중심, 우량종고기소선육공정 성교육청연구중심 등 수십개의 과학연구기구를 가지고있다고 소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원사사업소의 설립으로 연변대학이 산업과 학술, 연구와 합작을 한결 추진하고 고차원인재를 령입, 응집하는면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디였다고, 중대대상의 개발, 고차원인재 육성, 과학기술 합작과 교류 등 면에서 《인재강교》의 참신한 무대를 구축했음을 보여준다고 감명깊게 말했다.
연변대학은 원사전문가들 및 연구팀의 사업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을뿐더러 생명과학연구, 장백산생물자원 개발과 리용, 중국조선족민족약현대화 등 연구령역에서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와 길림성생물자원공정중심, 장백산생물자원연구와 리용 성, 부 공동건설 국가실험실 등을 신청하는데 튼실한 토대를 마련한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