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95년의 건교력사를 가지고 있는 훈춘시제1실험소학교는 2014년에도 전교 사생들의 지혜와 노력으로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현재 37개 학급에 1200여명 학생, 130여명 교직공을 갖고있는 훈춘시제1실험소학교는 연변주소반화교육양본(样本)학교중의 하나이고 중소학교교정문화건설의 시범학교이다.
학교에서는 기초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하면서 학생들의 지식장악과 능력발전을 위하여 자질높은 교원대오를 구축하고 상규(常规)교수로부터 각항 활동에 이르기까지 매 학생에게 심혈을 기울였다.
하여 학생들은 마음이 바른 학생으로 성장하면서 훌륭한 학습습관과 행위습관을 양성하고 지식과 능력을 발전시켰을뿐만아니라 학습과 문체활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활동중에서 굵직한 영예들을 안아오게 되였다.
2014년에 훈춘시제1실험소학교는 훈춘시민족단결진보모범기준병집체, 길림성청소년과학기술예술대회선진조직단위,길림성학교예술교육시범학교,중국조선족청소년TV작문경연우수조직상 ,천양천컵연변주교정축구경기3등상 등을 비롯한 총 12개 항목의 우수조직상과 우수집체상을 획득했고 300여명 학생들이 국가급,성급,주급,시급의 각항 경연에서 수상했다. 또한 교원들은 부지런히 연찬하고 탐구하면서 국가급으로부터 시급에 이르기까지 60여건의 교수성과를 전시하거나 론문을 발표했으며 각종 우수지도상 85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2014년은 훈춘시제1실험소학교에 있어서 노력의 한해였고 알찬 성과들을 거둔 수확의 한해였다. 앞으로도 훈춘시제1실험소학교는 전교 사생들의 노력하에 성망있고 실속있는 배움의 전당으로 거듭날것이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