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훈춘시조선족중학교 련결연구토론회 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1.19일 09:05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학교의 협동적인 교육교학연구 수준과 효률을 한층 향상하고 학교간의 연구,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며 조선족학교련결및협동적인학교활동을 진일보 연구하여 훈춘시조선족교육교학연구사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훈춘시조선족중학교련결연구토론회및협동학교활동이 최근 훈춘시제2중학교에서 열렸다.

  활동중 회의참가 대표들은 초중, 고중 각 학과련결상황 및 현재 수업현황에 관련해 발언하고 연구토론에 적극 참가했다. 대표들은 자기 수업에 결부해 학생의 언어지식, 학습방법, 학습습관, 교육방법 방면에서 일부 건의를 제기했다.

  연변주교육학원 부원장 심송철은 어떻게 하면 조선족교육사업을 잘할수 있는가에 대해 보귀한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고 훈춘시교육국 부국장 김영학은 중소학교 련결사업을 어떻게 잘할것인가와 어떻게 하면 조선족학교협동연구활동을 계속 착실히 잘할것인가에 대해 몇가지 건의를 말했다.

  이날 회의는 2014년도 사업회고와 총화이며 2015년 사업을 계획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회의를 통해 각 학교 대표들은 진일보 본 학과에서 존재하는 문제점을 인식했고 2015년도 조선족교육교학사업을 위한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했다.

/두만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5%
30대 7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과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연상하게 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그녀가 올린 게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