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린 전국지적재산권국장회의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특허출원건수는 236만 1000건이였다.
그중 발명특허 출원건수는 92만 8000건으로 동기 대비 12.5% 증가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PCT(특허협력조약) 국제특허신청 출원건수는 2만 6000건으로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2014년 말까지 만명당 발명특허 출원건수는 4.9건으로 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신장우 국가지적재산권국 국장은 《2014년 중국의 지적재산권은 수적으로 증가했고 질적으로도 향상되였다》며 《중국은 지적재산권 대국의 위치를 날로 다져가고있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