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후난성(湖南省) 헝양시(衡阳市) 주후이구(珠晖区)의 헝양기차역 부근 광밍(光明) 먀오푸(苗圃)거리에 옛 철도 테마 음식점이 오픈해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영업 면적이 100여 평방미터에 달하는 이 음식점에는 부동한 풍격의 '칸막이 좌석'들이 설치돼 있으며 예전 철도계통에서 사용했던 정류소 표지판, 기차표, 녹색 열차간, 신호등 등 여러가지 원소들로 장식돼 있어 손님들에게 옛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은 1월 20일 후난성(湖南省) 헝양시(衡阳市)의 옛 철도 테마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