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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후 술 한잔? 피로는 쌓이고,간은 괴롭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1.28일 08:58
스키, 등산, 골프, 낚시 등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추운 날씨는 별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산이나 들에 눈이 남아 있을 수 있고 여전히 기온이 차갑기 때문에 안전과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할 게 많다.

↑ [헬스조선]야외활동 후 술을 마시면 오히려 간을 더 손상시킬 수 있다. 우루사의 UDCA 성분은 간을 보호하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사진=조은선 기자)

패션의 시작과 끝은 '체온 유지'


겨울철 야외활동을 할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 체온 유지다. 땀이 났다가 식으면 체온이 떨어진다. 우리 몸은 체온을 끌어올리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그만큼 피로를 더 느낄 수 있다. 젖으면 쉽게 벗을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여벌 옷도 꼭 챙겨야 한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담아 가서 마시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틈틈이 일몰시간·날씨 확인해야


겨울철에 야외활동을 할 때는 시간과 날씨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산행할 때는 일몰시간 체크가 더 중요하다. 늦어도 오후 4시 이전에는 마칠 수 있도록 일정을 짜는 게 안전하다. 산행 중에 기온과 바람의 세기도 챙겨야 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날씨와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시작 전에 관련 앱을 깔아 놓는 게 좋다.

야외활동 후 술 한잔, 실내보다 위험

겨울철 야외활동 후 마시는 술 한잔은 추위로 경직된 몸 근육을 풀어 준다고 느끼겠지만, 오히려 에너지 물질인 글리코겐의 합성을 막아 근육 회복을 더디게 만든다. 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등산이나 암벽등반 등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는 근육의 이완과 회복을 위해 운동 후 마사지나 충분한 휴식을 하는 것이 좋다"며 "운동 후 과도한 음주는 운동으로 소모된 글리코겐의 보충을 방해하고 극심한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과음으로 이어지면 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겨울철 간 건강, 우루사로 챙긴다


간기능개선제인 대웅제약 우루사는 간의 노폐물을 제거 하는 데 도움이 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UDCA 성분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비타민 B1·B2가 들어 있어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국내 임상시험에서 만성간염 환자가 우루사를 1일 3캡슐씩 10주간 복용했더니 전신권태, 식욕부진, 육체피로가 각각 81.5%, 77.8%, 88% 개선됐다. 우루사는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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