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과의 연애에 나선다.
최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장위안은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가상연인 강민경과 연애했다.
장위안은 JTBC ‘비정상회담’과 JTBC 여행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대부분 남자 멤버들과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여자 연예인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에서 ‘4시 반의 요정’이라는 애칭을 얻었을 만큼 손이 오그라들 정도의 작업스킬로 멤버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이에 보수적이고 아쉬운 연애스킬을 보유한 대륙남 장위안이 강민경과의 가상현실 연애에서 실제 연애스타일이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2012년 방송돼 참신한 기획으로 화제가 됐던 JTBC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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