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언론단위 “중국행, 다채로운 이야기” 대형 주제취재활동이 지난해말부터 계속 진행되고있다. 활동과정에 중앙과 지방의 주요 언론단위 책임자들은 기층에 심입해 취재일선에서 보도사업을 알심들여 조직했다.
인민일보사 사장과 총편은 직접 선제와 기획안을 제정했고 편집위원회 성원들은 각기 취재팀을 이끌고 기층에 내려가 취재했다. 신화사 령도는 취재팀을 이끌고 하북성 정형현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전환기의 곤난을 무릅쓰고 열심히 일하는 지방 간부와 군중들의 이야기를 생동하게 보도했다. 광명일보사의 6명 령도는 취재팀을 이끌고 광동과 사천 등지에 내려가 농민과 광산 로동자, 학교 교원, 지역사회 주민들을 찾아보면서 취재했다.
경제일보와 중국일보사의 령도들도 호남과 귀주, 절강 등지에 가 기층의 실제사업을 료해했고 사람들의 소망을 료해하면서 취재사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중앙인민방송국의 여러 관계자들도 하북과 감숙 등지에 가 취재함으로써 많은 생동하고 진실된 프로들을 제작하여 당대 중국의 발전성과를 보여주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