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있는 전국청년련합회 위원과 북경시 청년사회단체들이 12일 북경시 미성년자 구조보호센터를 찾아 특수청소년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이는 전국청년련합회가 올 음력설기간에 전개하는 “사랑전하기”활동의 한 부분이다.
전국청년련합회는 최근 청년사회단체의 우세를 발휘하고 광범한 청년련합회 위원들을 동원해 기층에 내려가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강화했다.
현재 전국청년련합회는 상해와 복건, 광동, 산동, 중경 등 지 청년련합조직을 동원해 다양한 특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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