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연사회구역에 자리잡은 자혜석양원(慈慧夕阳院)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자혜석양원》강학금원장은 날로 늘어나는 사회로인들의 수요에 따라 원래의 개체위생소를 기초로 50개 침대에 의료보건, 건강식당, 문화오락시설이 구전한 로인양로원과 일간의료실을 앉혔다고 소개했다. 그는 《인성화관리 규범화설비》로 로인들이 만족해하고 친인들이 안심하는 일류의 양로원으로 꾸려갈것이러고 밝혔다.
이날 연길시 당원애심택시차대에서는 자혜석양원과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로인들의 수요로 당원애심택시차대를 부르면 수시로 달려와 도와드린다고 승낙하였다.
오픈식에서 올해 88세인 리홍상로인이 입주한 전체 로인들을 대표하여 로인들이 편안하고 즐거우며 건강하게 로년을 보낼수 있게 조건을 마련해준 자혜석양원에 감사드리며 여생을 풍요롭게 지낼수 있게되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픈식에는 연변주와 연길시의 각 가두로인협회 책임자들과 무장경찰부대장병들이 참가했다.
/박철원 리성복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