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세관총서에서 공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6개의 중국-유럽 화물편의 화물 수송치는 누계로 48.62억 달러에 달한다. 중국이 제안하고 건설을 추진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는 현재 한창 중국의 발전 우세와 세계 협력의 밝은 전망의 결합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중이다.
중국 “양회”가 펼쳐질 즈음 각계는 “일대일로”(一帶一路)제안이 결실을 가져와 지역경제무역협력의 추세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세계공공제품의 공급구도를 최적화해 한창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세계경제에 새로운 사로와 동력을 주입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의 배당금이 세계에 혜택을 돌린다
“일대일로”전략은 중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량므로 중국의 발전에 더욱 큰 공간을 개척해줄 뿐만아니라 중국의 배당금이 세계에 더욱 큰 혜택을 돌리게 할 수 있다. 이는 국제여론에서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하나의 중요한 공통인식이다.
경제신상태에 들어선 중국의 대외협력구도에 거대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은 기초건설, 전자 통신, 장비 제조 등 영역에서 풍부한 자본과 기술실력을 쌓아왔고 해외자원시장을 이용해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역사조건을 창조했을 뿐만아니라 전 세계 범위내에서 효과적으로 이러한 경제발전의 바른 에너지를 발산해왔으며 반드시 호혜 윈윈의 국제경제협력 새패턴을 창조할 것이다.
개방수용, 윈윈 병진
현재, 세계경제의 불균형적인 소생과 각국의 구조성 문제 등 복잡한 요소의 작용으로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회복이 부진하다. 주로 경제체의 거시정책 분화가 가속화되여 각국의 구조조정, 안정적인 성장, 취업보장 등 임무가 여전히 막중하다. 이런 형세에서 주요 경제체는 많은 버전의 세계협력전략을 내놓고 혁신적인 협력패턴을 통해 다원화, 양자협력기제를 개혁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일대일로”제안은 세계발전의 큰 추세와 각국의 발전념원을 부응했고 각국이 단결하여 함께 진보하는데 유리하다 할 수 있다.
동방의 지혜 시공을 초월하다
“일대일로”전략은 관련 범위가 크고 시야가 넓어 국제여론의 중시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당연지사다. 미국의《허핑턴 포스트》웹사이트간행물은 “이 전략은 2015년 최대의 관심사중의 하나로 떠올랐고 향후 10년간 중국의 가장 무게감 있는 상징이 될 것이며 유럽대륙에 심각한 개변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했다.
“일대일로”전략의 제안의 건설로부터 아시아태평양의 “서로 소통하고 연합한다”의 국면에 이르기까지,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의 기획 건설로부터 실크로드펀드를 건립하기까지, 고속철도외교로부터 위안화의 세계화에 이르기까지…전반국면을 돌보고 함께 이익을 얻는 거시적인 계획은 중국으로 하여금 경제외교와 주변외교가 끊임없이 새로운 양상을 나타내게 하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