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남자가 사랑에 실패하면 곧 새 사람 찾는 까닭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09일 16:37

남녀모두 헤여지고나면 다음 상대를 만날 때 조심스러워진다고 한다.하지만 남자들은 리혼한 후 1년 안에 다른 사람과 다시 결혼할 확률이 30%이고 2/3가 새로운 상대를 찾는데 성급하다고 한다.이는 남자가 녀자보다 상대의 빈자리를 더 실감하기때문이다.하지만 너무 성급하면 자기가 원하는대로 련애거나 혼인생활이 잘 풀리지 않을수 있으며 오히려 얼마 못가 헤여질수도 있다.

남자들이 빨리 새로운 상대와 사랑에 빠지는 리유


△녀자에게 감정적인 치유를 받기를 원한다.남자들은 아무리 동성 친구가 많아도 같은 남자와 감정적인 부분으로 련결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특히 아프거나 다쳤을 때 녀자의 손길을 더욱 원한다.


△특히 결혼 경험이 있는 남자들은 혼자 남는것을 두려워한다.혼자 남는다는것이 반드시 외로움을 뜻하지는 않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감정을 줄수 있다.


△대부분은 성적인 욕구를 위해 빨리 새로운 녀자를 찾는다.녀자의 빈자리가 가정의 곳곳에서 찾아볼수 있는데 특히 침상에서의 허전함은 달랠 길 없다.


△무엇보다 가장 큰 리유로는 새로운 관계를 통해 예전의 관계를 잊고싶어 한다.이는 머리가 아프면 아스피린을 찾는것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새 녀자를 유혹하기 전에 남자들이 반드시 생각해야 할것들


△새로운 상대를 찾았을 때 그 사람이 당신을 무조건 기분좋게 만들어줄거라는 착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자기스스로 극복할 부분까지 상대방에게 떠넘기며 기분좋게 만들어줄것을 원하다간 새롭게 시작한 련애마저 실패할수 있다.


△혼자 있어서 편한 점을 찾아야 한다.혼자 있는것이 견딜수 없이 우울하다면 아직 련애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녀자는 당신의 외로움을 해소해주는 존재가 아니다.


△예전의 상대와 무엇이 잘못돼 헤여졌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상대방의 어떤 점이 섭섭했는지,자신의 어떤 행동이 상대방을 섭섭하게 했는지를 생각하다보면 다음 련애에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수 있다.


△리별의 슬픔을 달래고자 술을 많이 마시는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지나치게 방탕하게 노는 모습은 새로운 상대에게 나쁜 인상을 줄수 있다.차라리 체중관리나 건강관리를 하며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것이 더 좋다.


△이성과의 만남 말고 자신을 발전시킬 다른 만남을 찾는다. 스스로에게 즐거움을 주거나 더 많이 배울 기회를 가진다면 삶의 질이 이전보다 크게 달라질것이다.

편집/기자: [ 류순희 ] 원고래원: [ 본지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4%
10대 0%
20대 19%
30대 31%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6%
10대 0%
20대 19%
30대 19%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