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3월과 함께 새해의 취업계절이 돌아왔다. 연기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 사무일군들은 귀향창업자와 청년취업자, 빈곤가정 부녀들에게 더욱 많은 우대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거리에 나가 각종 로동보장정책에 관한 선전수첩을 나눠주면서 취업, 창업에 편리를 제공하고있다.
취업의향이 있는 정기취직자들을 인솔하여 취업국에서 조직하는 춘풍행동전문취직회에 참석하여 취업수요를 완화시키고 취업구조를 조정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연춘사회구역은 주민들에게 근 200여권의 선전책을 나눠주고 구역내 대부분의 실업인원들이 일자리를 찾을수 있게 도와주었다.
또한 시정부의 귀향창업정황 조사요구에 근거하여 연춘사회구역 로동보장소에서는 열심히 귀향창업인 목록을 만들어 관리하고있으며 그들을 조직해 좌담회도 가지군 한다. 또 법률법규,권 리보장 정책자문봉사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창업, 취업에 대한 법률상의 지지와 보장을 제공해주었고 계속적으로 고향에 남아 창업하는것을 격려하고있으며 창업규모를 확대할수 있도록 좋은 창업환경을 마련해주고 더욱 많은 발전공간을 제공해주었다.
연춘사회구역은 본구역의 류동인구가 많고 상업구역이 큰 특수지리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취업통로를 넓히고 취업의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넓은 선택의 공간을 마련해주었으며 적극적으로 정부와 협력하여 취업인원들에게 량호한 봉사를 제공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