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신흥가두 민평사회구역에서는 3월 뢰봉의 달을 맞으면서 여러 민족 녀성들과 학생대표, 로인들이 자리를 함께 하는 《뢰봉을 따라배워 새기풍 수립하는》 문화활동을 벌였다.
로인협회 최옥련회장이 《뢰봉은 리상을 위해 헌신하였다!》는 주제로 강연을 조직하였다. 당년의 뢰봉동지가 쓴 한편 한편의 일기가 오늘날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며 오늘날 학생들은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있는지 정확한 인도를 하기 위해 뢰봉정신문답학습을 조직하였다.
학생들은 《뢰봉정신을 따라배워 새 기풍을 수립하며 새 시대 뢰봉이 되리라》 다짐하였고 사회구역사업일군들은 《어머니 오래오래 앉으세요》 노래를 부르며 함께 한 로인들께 효도의 마음을 전했다. 로인들 또한 오늘의 행복한 생활을 구가하는 춤노래로 구역사업일군들에게 《3.8》명절의 인사를 나누었다.
서로를 위해 축복을 올리고 모두가 함께 하는 문화적분위기속에서 참가자들은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 박철원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