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장기기증이식위원회 주임 황결부는 사형수장기를 의식하는것을 중단한 뒤 근 수개월 사이 장기기증사례는 1000건 가까이 되였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배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황결부는 과거 사형수장기를 장기의식래원으로 한것은 당시 자발적인 공민 장기기증체계가 없었던 상황에서 선택한 부득이한 조치였다면서 현재 사형수장기사용을 중단했지만 장기기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사형수 장기이식 사용중단이 장기결핍상황을 낳을것이라는 우려에 황결부는 “반대의 결과도 있을수 있다”면서 “사형수장기이식 사용취소는 장기결핍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황결부는 “근년래 우리 나라 인권사업과 사법체제개혁이 빠르게 추진되고있어 사형수도 날로 줄어들고있다”면서 2014년부터 자발적인 장기기증체계가 실시된 이래 80%의 장기가 공민들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얻은것이라고 강조, 이는 투명한 우리 나라 장기기증사업의 앞날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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