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MBC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 맘’이 콘텐츠 파워 지수 1위에 등극했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개발한 CPI(콘텐츠파워지수)에 따르면 ‘앵그리맘’은 2015년 3월 셋째 주 기준으로 278.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신규 진입이다. 방송 초반부터 ‘김희선 파워’와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 받은 힘이 입증됐다.
‘앵그리맘’의 뒤를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식스맨 특집 영향으로 2위에 올랐다.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와 tvN ‘삼시세끼’ 어촌편, SBS 월화 미니시리즈 ‘풍문으로 들었소’가 그 뒤를 이었다.
강민정 (eld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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