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4월 11일 오전, 한국 부산항공회사의 BX331호 항공편이 제시간에 연길공항에 착륙하였다. 연길공항 통상구 도착비자처는 18명의 한국국적 려행객들에게 단체려행비자를 발급하였다. 이는 올해 연길항공이 통상구 도착비자업무를 시작한후 처음으로 맞는 려행단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국무원의 비준과 공안부의 검수를 통과한후 길림성공안청 출입국관리국 연길공항주재 통상구 도착비자처는 2월 9일 정식으로 설립되였고 아울러 도착비자발급업무를 취급하기 시작하였다.
단체려행은 연길항공 통상구도착비자 발급의 주요 업무로서 려행산업을 이끌고 지방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내용이다. 3월 20일, 연길공항 통상구 도착비자처는 연변주려행국과 련합하여 "연길통상구 단체비자발급 수권(授权)식"을 진행하였는데 연변주 6개 려행사가 단체비자발급 자격을 획득하였다. 이는 입국 려행객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줄뿐만아니라 려행사의 입경업무에도 많은 편리를 가져다준다.
래원: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