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분노의 질주7' 중국서 초대박, 개봉 사흘간 흥행수입 1천3백억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4.15일 22:03



▲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중문판 포스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중국명 速度与激情7)이 중국에서 초대박을 터뜨리며 중국 내 각종 흥행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 더 세븐'는 자정 첫 상영 흥행수입만 5천30만위안(88억8천만원)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 하루에만 흥행수입 4억1백만위안(70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영화 사상 단일 최고 흥행수입 기록으로 기존 최고 기록인 영화 '트랜스포머4'의 2억2천3백만위안(394억원)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개봉 이틀째인 13일에는 흥행수입 1억8천3백만위안(323억원), 사흘째에는 1억6천7백만위안(295억원)을 기록해 누적 흥행수입 7억4천6백만위안(1천317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개봉 사흘만에 흥행수입 7억위안(1천236억원)을 돌파한 것은 '분노의 질주7'이 처음이다.

언론은 "1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이날 흥행수입만 3천433만위안(60억6천만원)을 기록해 8억위안(1천413억원) 돌파는 확실시되고 있으며 10억위안(1천750억원) 돌파도 시간문제"라며 "최고 관심사는 흥행수입 20억위안(3천5백억원)을 언제 돌파할 것이냐가 문제"라고 전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은 할리우드의 대표 카레이싱 블록버스터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의 최신판으로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팀이 사상 최악의 악당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사상 최대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과 함께'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아이콘이자 교통사고로 사망한 폴 워커의 유작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한국에서도 개봉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기록 써 나가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0%
30대 70%
40대 0%
50대 1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