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적도' 북경영화제 페막작으로 선정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4.24일 14:55

 (흑룡강신문=하얼빈)영화 '적도(赤道)'가 제5회 북경국제영화제 페막작으로 선정되였다. 영화는 량락민과 륙검청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학우, 장가휘, 장진, 여문락, 왕학기, 최시원, 지진희 등 톱스타들이 주연을 맡은 아시아급 범죄액션영화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상영된다.

  '적도'는 량락민과 륙검청감독이 '한전(寒战)'에 이어 내놓은 신작으로 규모적으로는 '한전'을 초과한다. 총 2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영화는 근년래 보기 드문 대제작 범죄장르의 영화로 꼽힌다. '적도'는 향항의 전통적인 경찰영화와는 달리 짜임새나 이야기 구조에서 가장 큰 경찰영화로 불린다.

  영화는 아시아핵무기위기에 초점을 맞췄다. 이야기는 한국의 한 핵무기가 신비하게 실종된것에서 시작되며 이와 동시에 지하세계에서는 국제적인 범죄자 '적도'가 48시간내에 원동정보중심 향항에서 이 핵무기를 판매한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진다. 이를 위해 중국과 한국의 네곳의 정예부대가 향항에 모여 이 위기를 해결하기에 나선다. 동시에 여러 세력간의 다툼속에서 향항에서 2008년에 세워진 '반테러특수팀'이 베일을 벗게 된다.

  두 감독에 따르면 영화속의 대부분 장면들은 향항경찰계통 내부의 진실한 자료를 환원시킨것이며 국제반테러의 새로운 형세하에서 설치된 신비한 부대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진다고 한다.

  영화 '적도'에는 대륙, 향항, 대만, 한국 등의 톱스타들로 최강팀을 결성한다. 영화는 장학우, 장가휘, 장진뿐만아니라 여문락, 지진희, 최시원 등 배우들도 있으며 실력파배우 왕학기는 처음으로 경찰영화에 출연한다.

  4월 23일에 있게 되는 북경국제영화제 페막식에서 '적도'의 모든 출연진이 함께 참가하게 될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영화는 4월 30일에 전국적으로 상영되면서 5.1절기간 가장 주목받는 아시아범죄액션영화고 꼽히였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