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함선편대가 태평양 적도 부근에서 보급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료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둥하이(東海) 함대 소속 모 잠수함 지대(支隊)의 쉬즈밍(許誌明) 지대장은 “처음으로 태평양에서 훈련했던 그 모습을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1976년 말 그는 인민해군 252 잠수함을 지휘하고 있었으며 당시 제1열도선을 통과해 태평양 진입에 성공했다. 그 후로 인민해군은 큰 바다로의 원정을 나서기 시작하며 푸른 바다에 족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