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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진취의 5년 계렬보고회, 첫 보고회 가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8.19일 10:31
분발진취의 5년 계렬보고회 첫 보고회가 18일 열렸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하립봉 주임은, 18차 당대회이래 중국 경제사회발전성과를 심도있게 분석했다.

분발진취의 5년 계렬보고회는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아래 당과 국가사업발전의 생동한 실천, 빛나는 성과, 소중한 경험을 계통적으로 회고하게 된다.

하립봉 주임은 첫 보고회에서,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국경제발전이 처한 력사적 새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경제발전이 새로운 질서에 들어섰다는 중대한 판단을 내렸으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지도로 하고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하는 정책구도를 주선으로 하여 중국경제 중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중고급 성장으로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하립봉 주임은 보고에서, 5년래 실천이 증명하듯이 경제발전이 새로운 질서에 진입한데 관한 당중앙의 판단은 전적으로 과학적이라고 말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은 년평균 7.2% 성장하였고 올해 상반기에는 6.9% 성장하였다. 과거 10%이상의 성장폭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는 우리나라 경제체 총량이 70여조원에 달한 토대우에서 실현한 성과이다. 해당 수치는 동시기 세계경제 년평균 성장폭보다 4.7 퍼센트 포인트 높아 우리나라가 이미 세계경제성장을 이끄는 제1동력으로 되였음을 립증해준다.

하립봉 주임은, 5년간 우리나라 발전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가 부단히 완비화되고 혁신 견인발전전략이 깊이 실시되였으며 구역도시농촌 협동발전을 실현하고 3대전략이 적극적인 효과성을 거두었으며 아름다운 중국건설에서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뎌 빈곤해탈 공략전을 전면 개시했다.

5년래 실천이 증명하듯이 정밀 가난구제는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나라 농촌 빈곤인구는 루계로 5천5백64만명 줄었고 2017년에는 빈곤인구를 1000만명이상 줄일 예정이다. 빈곤발생률은 2012년말의 10.2%에서 2016년말의 4.5%로 하락했다. 유엔 천년 발전 목표보고는, 중국이 세계 빈곤감소분야에서 핵심적인 작용을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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