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유엔: 시리아 위기로 세계 최대 인도주의 위기 유발

[기타] | 발행시간: 2015.04.25일 15:50
유엔안보이사회는 24일 발표한 의장성명에서 시리아 위기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도주의 위기가 유발됐다면서 폭력을 중단할 것을 충돌 각측에 호소하고 원조를 강화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시리아 위기가 폭발한 이후 22만여명이 숨지고 국민의 절반이 부득이하게 고향을 떠났으며 그중 390여만명은 인국에 대피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성명은 이밖에 시리아에는 긴급 인도주의 구호 대기자가 1천220여만명이며 그중에서 44만명이 포위된 지역에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시리아 위기는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인국의 사회와 환경, 경제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시리아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해야만 인도주의 위기의 악화를 방지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또 현재 시리아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력이 부족하다며 각국은 응당 공동분담의 원칙에 따라 인도주의 위기 완화에 더 많은 자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사회는 이날 "지역 국가에 미치는 시리아 인도주의 정세의 연향" 이란 공개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류결일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회의에서 현재 시리아의 인도주의 정세가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인도주의 구호 위기에 대한 시리아와 주변 나라의 수요가 끊임없이 늘고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류결일 대표는 또 국제사회는 응당 당사국이 정한 우선 영역에 따라 대상성이 있게 원조를 제공하고 당사국의 수요와 접목해 조율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리아 위기와 관련해 류결일 대표는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 추진이 근본적인 출로이고 반테러 노력 강화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시리아의 인도주의 정세를 예의 주시한다고 밝히고 중국은 이미 양자경로를 통해 시리아 인민과 해외에 있는 피난민들에게 다양한 형식으로 수차에 걸쳐 인도주의 물자와 현금 원조를 제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