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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정당 지도자, 중국의 사심없는 원조에 사의 표시

[기타] | 발행시간: 2015.04.30일 10:43
베이징시간으로 29일 저녁까지 네팔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천57명으로 증가하고 부상자가 만여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네팔 정부는 계속 구조작업을 긴장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네팔 연합집권당이며 네팔 2대 정당인 네팔 공산당 주석 오리는 29일 네팔에 준 중국의 사심없는 원조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원조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편 유엔은 네팔에 4억1500만 달러를 긴급 원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네팔 정부 관원은 29일 구조작업을 개진해 재해민들의 식품과 식용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지금 지진 진중 인근 지역에서 식품과 약품을 발급하기 시작했고 세계식량계획은 구르카 주변지역에서 고열량 과자를 포함한 식품원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엔의 인도주의 사무담당인 아모스 사무차장이 네팔 정부의 초청으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네팔을 방문해 네팔 인민을 성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지진재해를 주목할 것을 촉구하게 되며 현 구조조치를 평가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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