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휴대폰/통신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스마트폰 시장 포화, 교체구매 시기 잡아야"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5.11일 11:02



포화상태에 이른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교체구매 시기를 잡아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IT 전문 시장조사업체 IDC의 최신 자료를 인용해 "지난 1분기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했다"며 "이는 6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시장조사업체 집계에서는 같은 기간 출하량이 늘어나기는 했으나 이전보다 증가세가 뚜렷하게 둔화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이 중국에서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톰 강책임연구원은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90%를 넘었다"며 "중국은 이제 교체구매 시장"이라고 말했다.

WSJ는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은 2년 주기로 단말기를 바꾸는 소비자들을 잡아야 한다"며 "삼성, 애플 등 외국 업체나 다른 중국 업체들이 갈수록 고가의 대화면 단말기에 집중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이미 지난 2011년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이 됐으며 최근에는 미국을 제치고 애플 아이폰 최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온바오 한태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사진=나남뉴스 김계란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QWER'이 쟁쟁한 대형 소속사 아이돌을 제치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6일 멜론차트를 살펴보면 QWER의 미니 1집 '마니또(MANITO)' 타이틀곡 '고민중독'이 4위를 차지하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