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어벤져스2' 중국서도 터졌다, 개봉 첫날 흥행수입 395억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5.13일 10:02



▲ '어벤져스2' 중문판 포스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중국명 复仇者联盟2)가 중국에서도 뜨거운 흥행몰이에 나섰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어벤져스2'는 개봉 첫날 흥행수입 2억2천4백만위안(394억5천만원)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당일 중국 전역의 영화관에서 거둬들인 흥행수입 중 무려 95.6%를 차지한 것이다.

앞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의 개봉 첫날 흥행수입 4억위안(705억원)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지만 '트랜스포머4'의 첫날 흥행수입은 넘어섰다.

현지 언론은 "얼핏 보면 '어벤져스2와 '분노의 질주'간의 격차가 커 보이지만 '어벤져스2'는 평일에 개봉해 이같은 흥행수입을 거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라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번 주말 엄청난 흥행수입을 기록해 본격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전편에서 뭉쳤던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에서도 천만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7%
10대 0%
20대 27%
30대 47%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3%
10대 0%
20대 7%
30대 0%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