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부 소식에 따르면 《2015 중국문화초점》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의 해》시리즈 문화행사가 중국과 아프리카 20여개 국가에서 잇달아 열린다. 이런 행사들에는 공연, 전시, 세미나, 영화주간, 인원왕래를 포함한 각종 문화행사 200회가 포함된다.

중국문화부 대외련락국의 조해생(趙海生) 부국장은 《문화초점》행사는 문화부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 정상회의 정신을 실행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와의 문화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하는 문화교류협력의 브랜드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이 사업은 해마다 200회 정도의 행사를 개최하는데 지금까지 아프리카 국가와 중국의 국내 성과 직할시를 대체로 포괄하였다.

올해 남아공에서 열리는 《중국의 해》행사에 언급해 조해생부국장은 올해 3월 15일 《중국의 해》가 개막한 이후 지금까지 여러개 문화행사가 잇달아 진행되였다고 소개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