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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부총리, 홍수방지 재해구조 책임과 조치를 실속있게 관철해야 한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5.24일 10:06
근일 우리나라 강남과 화남 부분적 지역이 엄중한 홍수재해를 입었다. 새 라운드의 강한 강우날씨 영향으로 전국은 본격적으로 주장마철에 진입하게 된다.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총지휘인 왕양은 23일 오전 북경에서 국무원 홍수방지 재해구조 전문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왕양 부총리는, 홍수방지 재해구조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의 중요한 회시정신을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이는 한편 모든 사업에서 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핵심으로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왕양 부총리는, 대형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에 립각하여 제반 예비안을 면밀히 작성하며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조치를 내오고 실속있고 효과적인 사업을 통하여 홍수재해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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