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2일 저녁 5월29일 발표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2일 다소 안정세를 찾았다며 현재 체온이 섭씨 38.2도에 달해 여전히 발열은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한편 광동성은 계속 이 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수색과 격리관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미 78명의 밀접한 접촉자 중 69명을 추적해 전부 집중적으로 격리관찰하고 있지만 이상증세를 보인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