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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전망대, 중국경제발전의 새엔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6.15일 16:13
국제경제구도의 중대한 변화와 국제금융 위기의 심층영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옛 비단의 길 연선국가는 정세를 잘 파악한 전제하에 일대일로 구상을 내놓았다.

일대일로 계획의 제기는, 우리나라가 전방위적인 대외개방 새구도를 개척하는데 유리하고 경제전환과 승격을 전면 추진하며 경제발전의 새 견인차로 거듭날것다.

신강위글자치구 행정학원 부원장 애비브라-압두사라무는, 일대일로 구상은 우리나라 동부지역 산업전이와 과잉생산력 도태에 더 광활한 공간을 마련해주고 락후한 제조업의 구역전이를 추진하며 중서부 기초시설의 투자건설을 이끌고 연해지역 대외무역 최적화를 추진할수 있다고 인정하였다.

애비브라-압두사라무는, 일대일로를 통해 우리나라는 연선국가와의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하고 전력, 고속철도, 공사, 기계, 자동차 산업 등 비교적 성숙된 공업의 국제경쟁력을 키우며 최종적으로 연선국가와의 경제무역 협력과 경제교류에서 경제전환와 승격을 추진할수 있고 우리나라 경제의 질과 효과성을 집약화한 성장을 온보적으로 추진할수 있을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대일로 연선 서부성과 자치구 전문가는, 일대일로 전략은 연선국가를 통해 륙상, 해상 자원 에네르기 운송선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자원 에네르기 수입경로의 다원화를 실현할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전문가들은,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우리나라가 연선 다수 국가와 운명을 함께 하고 고난을 함께 하면서 쌓은 협력경험과 모두 발전도상국가 경제발전 수준에 처해있다는 공통점에 힘입어 우리나라와 연선국가간의 협력은 서방 발달국가간의 경제협력과 교류보다 보완성이 더 크고 더 활발하게 진행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전문가들은, 때문에 일대일로 전략은 모종 의미에서 볼때 발달국가에 대한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발달국가와의 무역마찰을 줄이는 대신 연선국가와의 상호소통과 련결을 증진할수 있고 호혜상생을 실현하며 연선국가 경제발전의 공동목표 실현과 지연안전을 추진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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