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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미국 인터넷안보 운운 자격 없어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6.16일 14:46

[CCTV.com한국어방송]신분을 밝히지 않은 한 미국 관원이 얼마전 중국과 관련된 해커조직이 미국 정보기관과 군측 관계자들의 안전확인에 필요한 기밀 정보를 빼돌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상원 민주당 리드 원내대표 역시 관련 공격은 중국 배경의 해커 조직의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타국의 인터넷 안보를 운운하기에 앞서 미국은 우선 자국의 일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루캉 대변인은 미국이 장기적으로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준칙을 어기고 다른 나라 정계 요인과 기업, 개인을 도청 감시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어 미국 고위층들은 인터넷 정보 빼돌리기와 인터넷 공격행위에 대해 국제사회에 아무런 해석을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루캉 대변인은 또 화제를 바꾸는 것으로 답변을 피해가려는 미국의 속셈은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다른 국가에 터무니없는 비난을 가하기에 앞서 자신의 행위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다고 덧붙였습니다.(편집:김선화, 이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6/16/VIDE143440152333683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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