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참대곰 두마리, 7월 길림성동북호랑이원 《입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6.18일 19:40

6월 18일의 기자회견에서 길림성림업청 부청장 왕위(왼쪽 두번째)가 참대곰의 동북호랑이원 입주정황을 소개하고있다.

-동북호랑이원내에 참대곰모양의 참대곰관 신축

《〈활화석〉, 〈중국 국보〉로 불리는 참대곰이 7월 1일에 락성되는 길림성동북호랑이원 참대곰관에 입주한다.》

6월 18일, 길림성림업청 부청장인 왕위는 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왕위에 따르면 길림성동북호랑이원 및 길림성야생동물구조번식쎈터는 중국참대곰보호연구중심과 합작협의를 체결하고 8살짜리 수컷과 7살짜리 암컴 참대곰 두마리를 빌려오는데 배양기한은 올 7월 1일부터 3년이다.

참대곰은 우리 나라에만 있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로서 세계생물다양성보호의 플래그(旗舰) 물종으로서 현재 주요 서식지는 사천, 섬서와 감숙 등 지역의 산악지대이다.

참대곰의 길림성동북호랑이원 입주는 처음으로 중국 북방의 고위도지역에서 사양하는것으로서 매우 높은 과학연구 가치와 의의가 있다.



6월 18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장 전경.

길림성동북호랑이원 및 길림성야생동물구조번식쎈터는 부지면적이 50여헥타르로서 국가AAAAA급풍경구인 장춘시 정월국가삼림공원내에 위치, 멸종위기에 처한 동북호랑이를 풀어 사양하는것을 위주로 하고 생태, 관광, 과학기술 보급교육을 일체화한 생태원이며 멸종위기 물종을 구조, 번식시키는 직책을 수행하고있다.

동북호랑이원은 참대곰들에게 각각 1-2명의 사양원과 1명의 수의를 배치하여 주도면밀한 사양을 진행한다.

동북호랑이원에서는 참대곰을 맞이하기 위해 참대곰관을 새로 건설했다. 1392.6만원을 투자하여 부지가 900평방메터인 고표준의 참대곰관과 부지가 4800평방메터인 운동장, 복도, 광장 등 부속시설도 건설했다. 참대곰관의 외부조형은 한마리의 귀엽고 깜찍한 참대곰인바 이처럼 독특한 조형은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동북호랑이원에서는 사회를 대상하여 암, 수 참대곰에게 이름 달아주기 유상응모행사를 진행한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