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부 메르스 중앙대책본부가 현지시간으로 18일 통보한데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한국 메르스 확진환자는 165명으로 늘고 사망자수는 23명으로 늘었으며 건강을 회복해 퇴원한 퇴원자수는 24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신증 메르스 확진환자 3명 중 2명은 간호사입니다. 이로써 현재 메르스에 감염된 의료일군수는 의사 5명과 간호사 1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한국 메르스 확진환자 중 사망자수가 3명 더 늘었습니다. 중앙 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확진환자 중 3명은 17일과 18일 새벽에 사망했으며 모두 고령환자 혹은 고질병이 있던 환자입니다. 현재 사망자수는 23명으로 치사율이 13.9%에 달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