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판공실의 통계에 따르면 6월26일까지 전국적으로 2천43만명 군중들이 홍수피해를 입었고 천6백여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올해 홍수 재해로 99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된 가운데 홍수재해 직접경제손실은 341억원에 달한다.
폭우와 홍수의 영향으로 올해 전국 2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은 각이한 홍수재해를 입었다. 2000년이래 동기 평균치와 비할때 당면 전국홍수재해상황은 전반적으로 비교적 가벼운 편이고 피해를 입은 인구, 면적, 붕괴가옥, 사망자와 실종자 등 주요지표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그중 홍수재해 사망자와 실종자수는 력사 동기대비 가장 낮다.
재해상황의 지역분포를 볼때 복건, 강서, 호북, 호남, 광동, 광서, 귀주 등 7개 성과 자치구의 피해인구, 면적, 붕괴가옥, 재해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수 그리고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전국의 80%이상을 점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