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시속 350 km 중국표준고속렬차조 출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01일 10:14

이는 북경 중국철도과학연구원 환형시험기지에서 찍은 고속렬차조(动车组).

완전한 자주지적소유권이 있는 시속 350 km되는 중국표준 고속렬차조가 30일 출고, 한편 중국철도과학연구원 환형시험기지에서 시험을 시작했다. 이는 중국표준고속렬차조 연구제작에서 중요한 단계성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한다.

중국표준고속렬차조는 고속렬차조 기초통용, 차체, 주행장치, 운전사실배치와 설비, 견인전기, 렬차네트워크표준, 운용수리 등 13개 면을 포함한 중요한 표준을 채용는데 그중 국가표준, 업종표준, 중국철도총회사 기업표준과 중국표준고속렬차조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표준을 대량 채용했다.

중국의 고속철도운영환경과 조건에 적응하려면 더 복잡하고 다양하며 또 장거리, 장시간동안의 련속고속운행 등 수요에 적응해야 한다. 중국 국정, 도로상황에 맞는 고속렬차조를 설계하고 고속렬차조 기술을 전면 자주화로 실현하고저 2012년부터 중국철도총회사의 주도하에 국내의 해당 기업을 집합시키고 대학교 과학연구단위의 우세를 빌어 중국표준고속렬차조 연구제작을 시작했다.

2013년 12월에 총체적 기술조건제정을 마치고 2014년 9월에 방안설계를 했으며 2015년 6월에 출고한것이다.

중국표준고속렬차조는 계렬화, 경제성,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등 원칙으로 설계, 혁신성, 안전성, 지능화, 인성화 등 특점이 있다.

현재 우리 나라 철도에서 운영되는 고속렬차조는 1900여조, 세계에서 가장 많으며 루계 운행리정은 27억 7000만킬로메터를 초과했다.

편집/기자: [ 홀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6%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4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4%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