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화정안과병원에선는 일전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에 가서 《자선광명행》의무활동을 벌리고 관할구내 중로년들에게 안과보건선전을 함과 동시에 백내장검사를 진행하였다.
화정안과의료일군들은 정밀의기를 갖춰갖고 거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진찰을 해주었으며 거주민들의 각종 질문에 내심한 답변을 드렸다. 현장에는 근 100명에 달하는 중로년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있었다.올해 72세나는 김아만로인은 둬달전부터 눈이 마르며 징조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자식들도 옆에 없고 운신이 불편하다보니 병원으로 갈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마침 화정안과병원의사들이 사회구역까지 찾아왔으니 안과검사를 제때에 받을수 있어 다행이라며 기뻐하였다.
연길화정안과 병원의 책임자는 백내장에 걸린분들이 만약 빈곤부축대상이라면 병원에서 책임지고 무료검사를 해드릴뿐만 아니라 수술치료도 무상으로 해드리고 인공정제비용 등은 해당 우대정책을 향수받을수 있다고, 안과질병환자들에게 최선의 봉사를 해드릴것이라고 설명을 주었다.
/장옥정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