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7월 7일, 제1기 무순시 청년미술작품전시회가 무순시 뢰봉기념관에서 펼쳐졌다. 전시회 개막식에 성문련당조부서기 유국위, 성문련부주석 송우계, 무순시위서기 왕계분 등 령도들이 참가했다. “아름다운 무순을 말하다”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전시는 성미술가협회, 성미술가협회청년분회, 무순시문련, 시교육국, 시미술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무순시미술가협회청년분회에서 주관했다.
이번 전시회에 무순시청년화가들의 중국화, 유화, 수분화, 수채화, 판화 등 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입선된 작품들은 체재가 광범하고 형식이 다양할뿐만아니라 예술성과 감상성이 뛰여났다. 특히 많은 작품들이 전통적인 회화기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재료로 새기법을 사용해 바야으로 발전하고 있는 고향의 모습을 회화적인 언어로 실감있게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21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사진 글 김경덕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