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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4대 자유무역구 외자유치서 집중효과 뚜렷

[기타] | 발행시간: 2015.07.19일 16:02
중국 상무부 왕수문(王受文) 부부장은 올해에 들어서서 상해와 광동, 천진, 복건 4대 자우뮤역구가 대외개방 영역을 보다 확대하고 정부의 직능을 전환하여 무역편리화 수준을 향상하고 금융업의 혁신과 업무 추진 과정에 대한 감독관리와 사후 감독관리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해 외자유치 집중 효과가 뚜렷하다고 밝혔습니다.

왕 부부장은 4월하순부터 지금까지 2개월 남짓한 동안 상해와 광동, 천진, 복건 4개 자유무역시험구가 등록을 통해 외자투자기업 754개를 설립했으며 계약 외자액이 인민폐로 421억원으로 동 시기 자유무역구의 신구 설립 외자투자기업에서 80%를, 계약 외자액에서는 57.2%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상무부는 17일 상반기 중국의 실제사용외자(FDI)는 684억1천만달러에 상당한 4205억2천만원으로 동기대비 8% 성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상무부 왕수문 부부장은 대외개방확대와 외자투자추진 등에 대해 기자에게 올해에 들어서서 중국의 외자투자 유치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품질이 보다 향상했으며 외자 유치에서 세가지 특징이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세가지 특징은 서비스업의 외자 유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외자투자의 산업구조가 보다 최적화된것과 다국가 M&A 비중의 대폭향상과 외자 이용방식의 계속적인 최적화, 다국가회사의 현지화 강화와 혁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등이라고 왕 부부장은 말했습니다.

관련 영역과 업계의 대외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면에서 상무부는 올해 "외국투자산업지도목록"을 개정하고 규제조치를 대폭 줄여 외자투자를 규제하는 조항을 50%이상 줄였으며 광동성에서는 홍콩과 마카오를 상대로 서비스무역 자유화를 거의 실현했습니다.

왕 부부장은 내외여건에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으면 올해 중국의 실제 사용 외자는 1250억달러로 작년 대비 4%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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