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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19일 22:23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

지난 7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는 서울 외신기자클럽에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제주도의 현 상황에 대한 소개와 제주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원 지사는 먼저 이번 메르스 전염병 확산을 막은 것은 제주의 , 한국의 승리라고 말하였다.

계속하여 자신이 제주도를 발전 시키기 위하여 내세우는 것은 제주관광, 에너지 확보, 평화와 생태라는 세가지 원칙이라고 하였다.

그는 지금 메르스 전염병의 영향으로 제주 관광은 심대한 타격을 입고있다고 하였다.

제주도에서 전염병 환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외국에서 볼 때 제주도는 한국에 속해 있으며 전염병이 한국에서 발생하고 퍼져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제주도 관광산업에서 적자 수준인 지난해 대비 10분의 1로 관광객 수가 줄어들어 매우 심각한 형편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문제에 대해서는 바람을 리용한 풍력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지난 날 제주에서 바람은 가난의 상징이였지만 지금 바람으로 전기를 생산 저축하여 쓰게 되여 매우 귀중한 보배로 되였다고 하면서 금년 내에 전기자동차 1500대를 운영하며 2020년까 지 5만대를 보급하겠다고 하였다.

이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LG, 한국전력공사, 중앙정부와 공동으로 관련 기업을 설립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다음으로 제주도는 평화를 사랑하고 생태 보존을 잘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제주도 관광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원희룡지사는 7월 20일부터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정부와 려행사들을 찾아다니며 제주도는 청정지역이라는 것을 호소할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박원순서울시장과 중국에서 만나 한국으로의 려행을 호소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여 그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하였다.

제주도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영주권 문제에 제한을 주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금년 7월이 투자후 5년만에 영주권 취득자 제1호가 탄생하는 뜻깊은 달이라고 하면서 영주권 신청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토지나 부동산을 구입만하고 실제적으로 운영하지 않음으로 유령도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그 실효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지금의 투자는 지역주민과 같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기본을 투자 방향을 검토하고 심의 해 결정하는 것 이라고 하였다.

동시에 크루즈 관광이 추세인 것 만큼 한시바삐 대형 크루즈선박이 입항할수있는 부두를 건설하여 대응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김경 특파원

편집/기자: [ 김경 특파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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