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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를 돌아봐', 22일 촬영 재개..김수미·조영남 재회

[기타] | 발행시간: 2015.07.21일 08:49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나를 돌아봐' 박명수, 김수미, 조영남, 이경규, 이홍기, 최민수(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김수미가 하차 표명으로 촬영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았던 '나를 돌아봐'가 촬영을 재개한다.

21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나를 돌아봐'가 오는 22일부터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김수미가 하차 표명을 철회한 '나를 돌아봐'의 촬영이 오는 22일로 잡혔다"며 "이번 촬영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출연진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는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신경전을 벌였던 김수미와 조영남이 재회하고, 서로 마음음 터놓고 화해하는 자리가 될 것 같다. 또한 이경규, 박명수, 최민수, 이홍기 등 출연자들도 그간 벌어진 일들에 대해서도 서로 오해를 풀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팀 별 촬영은 22일 이후 세부 사항 조율 후 진행 된다"라며 "제작진이 앞서 벌어졌던 일들을 돌아보며 출연자들에 대해 세심하게 배려하며 촬영 할 계획이다.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나를 돌아봐'는 다른 사람이 되어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역지사지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조영남, 박명수, 김수미, 최민수, 이홍기(FT아일랜드)가 출연한다.

지난 13일 제작발표회 이후 조영남, 김수미가 프로그램 하차 표명으로 한 차례 내홍을 겪기도 했다.

먼저 조영남은 제작발표회에서 김수미와 시청률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신경전을 벌였다. 그는 하차의사를 밝히며 제작발표회 현장을 이탈했다. 이후 제작진과 이경규의 설득 끝에 하차의사를 철회했다.

이후 지난 16일에는 김수미가 제작진에게 프로그램 하차 통보를 했다. 그녀의 하차 표명은 제작발표회에서 그녀가 밝혔던 악플(악성댓글)로 인한 충격과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

김수미는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4월 파일럿 방송 당시 자신의 매니저 역할로 출연했던 장동민이 하차하고, 박명수가 투입된다는 것과 관련해 네티즌의 악플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가 밝힌 네티즌의 악플 내용은 박명수와 같은 지역 출신이라 프로그램에 합류시켰냐는 것이다. 이에 김수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자해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해당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공식사과를 하라고 했다.

김수미는 지난 20일 제작진과 이경규, 조영남의 설득 끝에 프로그램 하차 표명을 철회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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