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에 발표된 2014년 흑룡강성 인터넷 발전정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성 네티즈은 1600만명에 달했고 그중 80%는 핸드폰을 리용한 인터넷접속을 선호했으며 네티즌 상무교역류 사이트사용률이 보편적으로 증가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 네티즌 규모는 400만명에 달해 2013년의 23%에서 25%로 증가했다.
네티즌 남녀 비례는 53대 47에 달했고 주요 직업은 학생, 자유직업자, 직장인이였다. 년령별로 보면 30대 네티즌이 가장 큰 비례를 차지해 27%를 점했다.
지난해 전성 인터넷 사이트 수량은 2700여개에 달했다. 할빈시 사이트는 1만 7000개로 전성 사이트의 62%를 점했다. 대경시, 목단강시가 할빈시를 이어 사이트 점유량 2위, 3위를 점했다.
지난해 우리성은 광대역전략을 실시해 4세대 송신참 2만개를 새로 증설함으로써 이동송신참이 현재 7만2000개에 달하고 있다. /동북넷